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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보건의료표준 의료현장 확산을 위한 민간협의체 출범
  • 작성자최고관리자
  • 작성일시2023/02/02 08:36
  • 조회수635
보건의료표준 의료현장 확산을 위한 민간협의체 출범
- 보건의료표준(용어·전송기술 등) 소통채널 마련 및 표준 확산 논의 -


□ 한국보건의료정보원(원장 임근찬)은 보건의료데이터 생성·제공·활용 주체인 의료기관과 산업계의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고,
     표준개발 및 확산에서 직접적인 참여자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「보건의료표준화 민간협의체(이하 “협의체”)」를 출범하고,
     서울상공회의소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  ○ 협의체는 지난 22.12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발족한「보건의료표준화 추진단*」주요 논의사항(핵심교류데이터, 전송표준, 용어표준 등)에
      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, 표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신속한 표준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.
       * 참고 : ‘보건의료표준화 추진단 발족(22.12.23)’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
          ( http://www.mohw.go.kr/react/al/sal0301vw.jsp?PAR_MENU_ID=04&MENU_ID=0403&page=1&CONT_SEQ=374233)

  ○ 민·관 공동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과 황희 카카오헬스케어대표가 공동 의장을 맡고,
       산업계*·의료계·유관기관·단체 등 총 30개 기관이 참여한다. 협의체 참여기관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,
      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무국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.
      * EMR(6개), IT·플랫폼(2개) , 의료기기(5개) , 디지털헬스케어(6개) 등 총 19개社

□ 첫 번째 회의에서는 국내·외 표준화 동향 소개 및 협의체의 운영 취지를 공유하고, 차세대 전송기술표준, 개인생성건강데이터 등
     표준기술 및 가이드라인 개발 진행사항 소개한 후, 의료데이터 표준 개발·적용에 대한 경험·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.

<보건의료표준화 민간협의체 제1차 회의>
 ▪ 일시/장소 : `23. 1. 31.(화) 14:00~16:00/ 서울상공회의소
 ▪ 참석자 : 보건의료표준화 추진단 임태환 단장,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,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, 산업계·의료계·유관기관·단체 등
 ▪ 주요내용
   ∘  국내·외 표준화 동향 및 협의체 운영 계획
   ∘  차세대 전송표준기술(HL7 FHIR) 추진 현황
     -  FHIR 소개 및 국내 도입경과
     -  한국형 공통 상세규격(KR Core) 추진 현황
   ∘  개인생성건강데이터(PGHD) 가이드라인 개발 계획
      -  PGHD 소개 및 그간의 경과
      -  PGHD 표준항목 선정 및 가이드라인 개발 계획

□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“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서 진료와 연구 전 분야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보건의료데이터
     표준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라고 강조하면서,

  ○ “민간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, 표준기술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적용하게 되면 의료와 산업 간 데이터 활용이 선순환되는
        구조가 안착될 것이며, 나아가 글로벌로 소통이 가능하게 되어 디지털헬스케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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